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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TV에서도 만난다!

이준 | 기사입력 2024/06/09 [15:38]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TV에서도 만난다!

이준 | 입력 : 2024/06/09 [15:38]

집에서 즐기는 올나잇 시네마!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TV에서도 만난다!

‘슬기로운 음식 생활’ 섹션 상영작 ‘해초를 구해줘’ TV 최초 공개!

SBS 특별 편성 확정! 6월 8일(토) 24시 35분 방영!

오프라인 상영, TV 편성, IPTV 특별관, 온라인 상영

그리고 공동체 상영 등 역대 최장기간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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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수) 개막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다. ‘한 편의 영화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믿음으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속화하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실천인 ‘기후행동’을 독려하는 전 세계 환경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26일간이라는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 및 오프라인 상영, 온라인 상영, 공동체 상영, IPTV 특집관 편성 외에 오는 6월 8일(토) 24시 35분에 SBS에서 ‘슬기로운 음식 생활’ 섹션의 ‘해초를 구해줘’가 특별 편성으로 확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한 전격 편성으로 전 국민 누구나가 안방극장에서 웰메이드 환경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SBS 특별 편성으로 TV 최초 공개되는 ‘해초를 구해줘’는 캐나다의 감독 겸 프로듀서이자 ‘레바논 버거 마피아’, ‘꼬마 보안관’, ‘우리에게 남은 시간’ 등의 작품으로 글로벌 비전 페스티벌, AMPIA 어워즈 등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션 경력이 있는 블레이크 맥윌리엄의 장편 연출작. 평소 물과 관련된 액티비티를 좋아하던 변호사 프랜시스가 해초에게서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괴짜 해초 양식업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환상적인 바다 속 풍경과 기발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 마치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나의 문어 선생님’과 국내에도 개봉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위대한 작은 농장’이 만난 것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오는 8일(토) 23시 35분 방영 이후에는 6월 17일(월)부터 6월 23일(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상영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극장 상영작은 27개국 총 79편이며, 티켓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며, 별도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다. 5월 20일(월) 오후 4시 예매 시작부터 해당 영화 상영 시작 10분 전까지 예매 가능하며, 한 영화 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티켓 금액 5,000원은 맹그로브 식목에 기부된다.

 

지난 6월 5일(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30()까지 진행되며, 6월 9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프라인 상영, 그 이후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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