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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새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노인일자리 50명 창출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08:07]

자원 새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노인일자리 50명 창출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4/07/16 [08:07]

자원 새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는“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노인일자리 50명 창출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부안군·부안우체국·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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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7 15(부안군(군수 권익현 4개소 부안지역 환경 보호하는 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창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부안군 지역 환경 문제 해소하고신노년 세대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사업 공동기획하고 상호 협력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 김인 지역본부장부안군 권익현 군수부안우체국 인선옥 국장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박철희 소장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김성태 지회장을 비롯해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안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60 이상 참여자 지역  거점을 방문해 투명페트병 수거새활용 가능자원 분리캠페인  환경보호 활동 추진한다.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세척·분쇄 등의 공정을 거쳐 재판매되며, 연말에 부안지역의 취약계층에 온열조끼 등의 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선발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서 7~8  진행한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형  하나로노인일자리 예산 외부자원 매칭하여 돌봄과 환경지역상생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체별 역할 다음과 같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지원 및 사업을 총괄한다.

부안군은 예산지원, 수요처 확보 및 관리, 기타 행정을 지원한다.

부안우체국·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부안지역 환경 보존 분위기 확산 및 캠페인 활동 동참, 투명페트병 수거 등에 협조한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은 참여자 선발 및 배치 등 사업운영 전반을 수행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인 전북지역본부장 “이번 사업 지역사회 환경 보호 기여하는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현안을 해소하는 지역 맞춤형 선도모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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