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새암조감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서초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동절기 김장김치 후원 진행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이 운영하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전경아 관장)은 재단법인 새암조감제(이사장 이신학)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서초구 저소득 어르신 105명에게 포기김치와 석박지 등 1,050kg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재단법인 새암조감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겨울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또한 조손가정 노트북 지원을 시작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결연후원 연계해 현재까지 총 5,5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경아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가장 많이 찾으시는 것이 김장김치인 만큼, 재단법인 새암조감제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김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추위가 다가오는 지금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를 선물해 준 재단법인 새암조감제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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