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동 중심 마을축제 ‘동행’ 성황리에 마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11월 22일에 동 중심 마을축제 ‘동행’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재 1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복지 관련 퀴즈 풀기, △ 가족인사캠페인, △크리스마스 무드등, 손거울 만들기 등의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부스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호떡, △어묵꼬치, △고구마스틱, △츄러스)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또한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으로부터 약 500여만원의 주방용품과 전자제품 240여점의 물품을 후원받아 바자회도 운영되었다.

이경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서로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시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행사에 함께 동참해 준 ㈜유영제약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