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웃동아리활동 공유회 개최 - 당신 근처의 동아리 ‘이웃동아리활동’ 참여주민 간 소통의 장 마련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이웃동아리활동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11월 27일(수) 바우뫼복지문화회관 4층 누리실에서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웃동아리활동은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매개로 이웃관계를 강화하는 활동으로 △클라이밍 모임, △다양한 공예모임, △시집 필사모임, △이웃과 함께하개(犬) 반려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이웃동아리활동 4개 모임에 참여하는 주민 10명이 참여하였으며, 활동성과 나눔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모임소개, △활동작품 전시, △소통,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참여주민이 직접 모임 소개자료를 만들어 공유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모임의 성과를 자랑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웃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유회에 참여한 주민은 “동아리 모임끼리 듣고, 보고, 공유하는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동네에 다양한 동아리 모임들이 있음을 알았네요. 덕분에 인사할 수 있는 분이 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활동 작품을 보고 “솜씨가 대단하네요. 모두 열심히 하신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며 서로의 모임을 응원하기도 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보람 있는 활동이 되셨길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동네에서 이웃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어 주시고, 모임이 끝나더라도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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