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한국사회복지협의회-소방청 ‘제18회 2024년 에쓰-오일 소방영웅 시상식 개최 사진: 좌4 김성이회장, 다음 유열사장,다음 허석곤 청장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서울에서 ‘제18회 2024년 에쓰-오일 소방영웅 시상식을’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에쓰오일 류열 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소방청 이영팔 차장, 영웅 소방관 및 가족, 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8회간 총 144명의 영웅 소방관이 선발되었으며, 에쓰오일,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는 에쓰오일의 대표적인 소방영웅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난·재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살신성인한 소방관 8명을 선발해 시상했으며, 영웅소방관 8명에 대한 상패 수여, 소방청장 표창장 수여, 영웅소방관 배출한 소속관서에 공로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최고 영웅소방관으로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남양주소방서 유승걸 소방위가 선발되었으며, 주요 공적으로는 올해 6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수난사고 구조 대응 등 화재 진압, 지적장애 실종자 및 중증치매노인 구조를 했으며, 현재까지 978건의 화재대응과 구조활동 1624건 등 활약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과 영웅소방관으로 선발된 8명께 감사의 말과 에쓰오일은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수많은 인명을 구조해 온 소방관과 영웅소방관으로 선발된 8명에 대해 존경과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에쓰오일과 소방청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팔 소방청 차장은 “19년동안 함께 한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서 이어진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간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라고 했으며, 영웅소방관분이 있기까지 가족과 동료의 지지가 있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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