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서리풀 마미도시락 김장담그기’ 진행
- 11월 28일, 중장년, 독거노인 35가구 겨울맞이 김장김치 전달 - 양재1권역 민관협의체 주관, 양재1동주민센터와 협업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28일 겨울 맞이 ‘서리풀 마미도시락 김장담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재1권역 민관협의체 “서리풀 마미도시락 김장담그기” 사업은 양재1권역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양재1동주민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리풀마미봉사단이 자원봉사활동으로 함께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리풀 마미도시락을 △밑반찬 3종 △김치 3kg 1통으로 구성하여 양재1동 복지 사각지대 및 중장년, 독거노인 35가구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서리풀 마미도시락 및 김장김치를 지원받은 지역주민은 “춥고 눈이 많이 와서 부식을 사러 나가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밑반찬과 김치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도움 주신 마음을 잘 받아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폭설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김장 김치 전달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예방하고 중장년 및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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