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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개최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1/17 [18:3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개최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5/01/17 [18:35]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개최

1월 17() 10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시노인회, 서울시 신년인사회 및 노인주간행사 주관

고광선 회장, 어르신 복지 현장의 질적·양적 성장과 결실을 통해 서울시노인회 복지정책의 선봉에 안착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117()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여 2025 비전을 통해 노인복지 정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응

 

고광선 회장은 경로당 주 5일 무료 중식 정착을 위해 노인역량활용형 일자리 를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행사 주관자인 고광선 서울시노인회장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 홍국표 예산결산특별위원 등 서울시 및 노인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 고광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경로당 주5일 무료중식과 경로당 회장·사무장의 사회공헌 수당 지급 등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고 전하며, “서울시의 디지털 교육 및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서울시의 예산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우리 노인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인복지를 실천할 수 있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가 어지럽지만 서울시 만큼은 단단한 반석 위에 희망차고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특히 경로당 중식 5일제 확대를 위한 지원을 비롯하여 서울시노인회를 최우선으로 어르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자 신년회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고광선 회장은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 사회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참석자들에게 서울시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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