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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 오상2리 경로당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사)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신원호)는 지난 9월 18일 대한노인회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제3회 신바람 경로당 한마음 예술제에서 사곡면오상2리 경로당(거북이날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곡면 오상2리 경로당은 어르신들로 구성된 팀으로 평소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올해로 3회째로 맞이한 예술제는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의 재능을 발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접수된 작품들이 예선을 거쳐 어르신 부문 6팀과 프로그램 강사 부문 6팀 등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오상2리 경로당은 실버체조와 숟가락 난타 공연으로 최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원호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열정과 단합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의성군지회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든든히 함께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을 대표하여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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