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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민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서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8 [09:28]

“경기도가 도민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서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5/11/08 [09:28]

경기도가 도민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서 

경기도가 도민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정경자 의원, 행정사무감사

      첫 마디 ‘2026년도 복지 예산 질책

돌봄노동자 24시간 근무, 경기도가 구조적 해결로 현장의 어려움 해결해야

긴급복지 삭감 32, 극저신용대출 증액 30김동연 지사 사업과 맞바꾼 긴급성?”- 도민이 판단하실 것

노인인권지킴이 경기도가 확대 방안 책임져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7()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경기도가 경기도민께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며 경기도의 2026년 복지 예산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2026년 복지 예산안을 둘러싸고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에게 전화와 문자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예산심의 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경기도가 돌봄 노동자를 포함한 복지 현장의 착취 구조를 방치하고 있다밤샘 근로를 숙직으로 처리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경자 의원은 돌봄 노동자의 노동 환경 문제는 현장의 일탈이 아니라 복지 설계의 구조적 문제다. 근본 원인은 행정 부재, 인력 기준과 예산 부족, 감독 및 평가 체계의 허술함 같은 이유로 경기도가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파악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예산 집행기관으로서의 책무를 회피하고 있다복지시설 전수조사와 노동기준 준수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훈 복지국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어 노인 인권지킴이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제기하며 경기도의 관심을 촉구했다.

도내 31개 시군 중 8곳만 참여하고, 노인 의료복지시설 2,188개 중 343(15.7%)만 지정 됐다신체 억제 지침이 없는 시설 35%, 실외 활동 전무 시설 43%에 달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권지킴이 제도는 제도의 존재보다 운영의 진정성이 핵심이라며 내년도 평가 지침 도입에 따른 시군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실질적인 현장점검, 교육 강화, 협의회 정상화 방안까지

종합적인 개선계획을 제출하라고 공식 요청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긴급복지 예산 32억 원 삭감과 극저 신용대출 2.0 예산 30억 원 증액을 비교하며 결국 긴급복지 예산을 삭감해 극저 신용대출로 맞바꾼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김훈 복지국장은 단순한 우연이라 해명했으나, 정경자 의원은 판단은 도민이 하실 것이라며 응수했다.

 

끝으로 정경자 의원은 이제 복지는 속도가 아니라 지속가능성의 문제라며 단기 현금지원이 아닌 자활·자립기반 중심의 재정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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