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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출생(등록)자 수 26만 명, 2년 연속 증가세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16:42]

2025년 출생(등록)자 수 26만 명, 2년 연속 증가세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6/01/08 [16:42]

        2025년 출생(등록)자 수 26만 명, 2년 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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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등록)자 수 전년 대비 15,908(+6.56%) 증가

주민등록 인구 6년 연속 감소, 세대수 지속 증가

 

우리나라 출생(등록)자 수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증가했다. 반면, 주민등록 인구는 6년 연속 줄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2025년 우리나라 출생(등록)자 수가 258,242명으로 2024(242,334) 보다 15,908(+6.56%) 늘어났다고 밝혔다.

 

출생(등록)자 수는 지난해(2024) 9년 만에 반등한 후 2년 연속 증가했으나, 여전히 사망(말소)자 수 보다 낮아 자연적 요인(사망-출생)에 의한 인구 감소(107,907)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등록)자 수 2년 연속 증가

 

출생(등록)자 수는 258,242, 사망(말소)자 수는 366,149명으로 2024년 보다 각각 15,908(+6.56%), 5,392(+1.49%) 증가했다. 자연적 요인(출생-사망)에 의한 인구 감소가 지속 되고 있으나, 2024년보다 줄어들었다.

 

출생(등록)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도는 경기(+77,702), 서울(+46,401), 인천(+16,786) 순으로 많았으며, ··구는 경기 화성시(+8,116), 경기 수원시(+7,060), 경기 용인시(+5,906), 충북 청주시(+5,525), 경기 고양시(+5,522) 순으로 많았다.

 

주민등록 인구 6년 연속 감소

 

202512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1117,378명으로 2024(5,1217,221)에 비해 99,843(0.19%) 줄어 2020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한 이후 6년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며, 남자 인구는 7년 연속, 여자 인구는 5년 연속 감소했다.

 

남자 인구(2,5436,665)와 여자 인구(2,568713) 간의 격차(여자-남자)2015년 여자가 남자를 추월한 이래 최대(244,048)로 벌어졌다.

 

40대 이상 연령대가 비중 1~4위를 차지

 

2025년 주민등록 인구의 연령대별 비중을 보면, 50(16.89%), 60(15.50%), 40(14.83%), 70대 이상(13.76%), 30(13.06%), 20(11.12%), 10(9.05%), 10대 미만(5.79%) 순으로 지난해(2024) 순위가 같았다.

 

전체 주민등록 인구 중 50대 이하는 남자 인구가 많고, 60대 이상은 여자 인구가 많았다.

남자 인구의 연령대별 비중은 50(17.12%), 60(15.36%), 40(15.17%), 30(13.73%), 70대 이상(11.71%), 20(11.60%), 10(9.34%), 10대 미만(5.96%) 순이다.

여자 인구의 연령대별 비중은 50(16.66%), 70대 이상(15.78%), 60(15.64%), 40(14.50%), 30(12.40%), 20(10.64%), 10(8.77%), 10대 미만(5.62%) 순이다.

 

아동(0~17), 청소년(9~24), 청년(19~34) 인구 감소 지속, 고령(65세 이상) 인구 증가 지속

 

아동인구(0~17)6644,957, 청소년인구(9~24)7487,073, 청년인구(19~34)9673,734명으로 2024년 보다 각각 231,373(3.36%), 225,314(2.92%), 195,644(1.98%) 줄었다.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2024)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후 증가 추세가 지속되어 20251,084822명으로 2024년 보다 584,040(+5.69%) 늘어, 전체 주민등록 인구 중 21.21%를 차지하고 있다.

 

세대수 증가 지속, 평균 세대원 수는 2.10

 

전체 주민등록 세대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2024(2,4118,928세대) 보다 181,159세대(+0.75%) 늘어 2,43087세대를 기록하였다. 평균 세대원 수는 2.10(0.02)으로 줄었다.

 

세대원 수별로 보면, 1인 세대는 1,0272,573세대로 전체 세대수 중 42.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2인 세대(25.31%), 3인 세대(16.77%), 4인 이상 세대(15.65%) 순이다. 1인 세대·2인 세대·3인 세대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4인 이상 세대는 감소세를 보였다.

 

연령대별 1인 세대는 70대 이상(21.60%), 60(18.90%), 30(16.92%), 50(15.92%), 20(13.94%), 40(12.29%), 20대 미만 (0.44%) 순이다. 20~60대는 남자 1인 세대가 많고, 20대 미만 및 70대 이상은 여자 1인 세대가 많았다.

 

남자 1인 세대의 연령대별 비중은 30(20.60%), 50(18.82%), 60(18.64%), 40(15.47%), 20(13.74%), 70대 이상(12.32%), 20대 미만 (0.41%) 순이다.

여자 1인 세대의 연령대별 비중은 70대 이상(31.35%), 60(19.17%), 20(14.16%), 30(13.04%), 50(12.87%), 40(8.94%), 20대 미만 (0.47%) 순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격차 확대

 

수도권 인구(2,6081,644)2024년 보다 34,121(+0.13%)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 인구는(2,5035,734) 133,964(0.53%) 감소하여, 그 격차는(수도권-비수도권) 2019년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선 후 최대(1045,910)로 확대되었다.

 

주민등록 인구 증가한 자치단체는 광역 6, 기초 63

 

2024년 보다 주민등록 인구가 증가한 시·도는 경기(+35,450), 인천(+3951), 충북(+5,325), 대전(+1,572), 세종(+1,280), 충남(+179) 6곳이다.

 

또한, 서울 강동구(+22,185), 경기 화성시(+21,148), 인천 서구(+2294) 63(222417)의 시··구 인구가 증가했으며, 사회적 요인(전입-전출) 및 자연적 요인(출생-사망) 모두 증가한 곳은 서울 강동구, 경기 화성시, 인천 서구 등 18곳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89) 중 전남 신안군(+3,685), 충북 괴산군(+2,041), 경기 연천군(+1,474) 19곳의 인구가 지난해 보다 늘었다.

 

수도권 30대 이하·70대 이상 인구 순유입, 비수도권 40~60대 인구 순유입

 

2025년 주민등록 인구 이동자 수는 6129,759명으로 2024(6294,948) 보다 165,189(2.62%) 감소했다. 그 중 시·도내 인구이동은 3938,760, ·도간 인구이동은 219999명이었다.

 

권역별 이동을 보면, 수도권에서 수도권(725,972),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664,591), 비수도권에서 수도권(419,393), 수도권에서 비수도권(381,043)으로 인구가 이동했다.

 

권역의 연령대별 인구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수도권은 30대이하(+59,286), 70대 이상(+186) 인구가 순유입된 반면, 비수도권은 40~60(+21,122) 인구가 순유입되었다.

 

김민재 차관은 출생인구가 2년 연속 증가하였고, 비수도권 중 충청권 광역단체의 인구도 증가하는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다고 밝히며,

 

일부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인구와 비수도권 인구 격차가 여전히 확대되고 있는 만큼, 추세를 전환할 수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범정부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 인구현황 등 관련 통계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누리집(jumin.mois.go.kr),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및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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