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파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11월18일 수능시험 보는 날 파주스타디움에서는 최종환시장을 비롯하여 한 양수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김 윤재회장을 비롯하여 게이트볼 선수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하루를 즐겼다. 특히 최 종환 파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오늘 즐거운 축제분위기속에 좋은 성적을 내시라고 응원을 보냈고 김 윤재 지회장 역시 게이트볼 대회참석하신 노인들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날은 예년에 단골처럼 찾아오는 맹추위의 시작인 수능의 날이지만 오늘 만큼은 봄 날씨처럼 포근한 것도 대회에 더없이 좋은 선물인 것 같았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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