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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최성남 | 기사입력 2022/01/04 [11:13]

녹색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최성남 | 입력 : 2022/01/04 [11:13]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민관협력 녹색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광역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광주지회 ▲노사발전재단 ▲롯데GRS(주) ▲BGF리테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 총 8개 기관 협업 통해 커피찌꺼기 새활용과 녹색 노인일자리 창출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는 12월 29일(수) 오후에 광주광역시청에서 ‘자원 새활용 녹색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민관의 8개* 기관 및 기업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8개 협약주체 : ▲한국노인인력개발원(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광역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노사발전재단(광주센터), ▲롯데GRS(주)(광주지점), ▲BGF리테일(전남지역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광주호남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 ‘자원 새활용 녹색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은 커피찌꺼기를 새활용하여 친환경 생활탈취제를 생산하고, 생산품을 지역시민과 취약계층에게 무상 제공하는 녹색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 본 사업은 2022년 2월경 참여자 모집 및 선발 과정을 거쳐 총 110명(공익활동 100명,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 새활용 녹색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을 견고히 하였으며, 2022년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확대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 주체별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기획 및 예산 지원, ▲광주광역시는 사업 총괄 및 예산·행정 지원, ▲한국시니어클럽 광주광역시지회는 참여자 선발·관리 및 사업 운영을 한다. 


 ○ 또한, 5개의 기업 및 기관은 새활용사업을 위한 원자재 지원 및 제작·홍보 지원을 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 그리고 협약에 참여한 8개 모든 기관은 정기적으로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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