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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차 매월1일'孝'의 날에 다녀와서

최성남 | 기사입력 2022/02/10 [17:17]

제229차 매월1일'孝'의 날에 다녀와서

최성남 | 입력 : 2022/02/10 [17:17]

[제229차 매월1일'孝'의 날에 다녀와서...]


 


매월 1일 부산 '孝' 본부에서 개최하는 매월1일 '孝'의 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2002년부터 시작된 매월 1일"효"의 날 행사가  2022년 2월에 개최하는데 이번은 2월 1일이 구정이라 어제(5일) 토요일날 개최되었다.
매월1일"효"의 날 특별 연사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시우박사(우리나라 1號 孝박사)가 특강을 해주었다.
먼저 제229차 매월1일 "효"강연은 1차 부산"孝"본부 대표인 신석산본부장의 개최인사 및 의의로 시작하여

김시우박사의 1시간30분 동안 매월1일"효"의 날을 위하여 유익한 "효" 강의를 해주었다.


이번 229차 매월1일"효"의 날에 함께 참여 하면서 특히 가슴속에 와 닿는 키 포인트 중에 
"孝"는" 禮"를 가장 중시하여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다운 인성을 갖추게 하는 가장 기본』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현대에 맞게 그 정의를 영어로 표시하였는데 "孝" 즉 (HYO)=Harmony Of Young & Old로 설명해 주었다.

즉, 옛날처럼 자식들에게 일방적인 요구가 아니라, 젊은이와 늙은이의 상호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라 했다.
또한 옛부터 가르칠 교(敎)의 의미를 부각하여 효(孝)라는 것을 회초리(丈)를 들어서라도 꼭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었다.


"효"를 한마디로 나타내는 명확한 표현으로써 애·경·사(愛敬事)로 기억하면 쉽다고 했다.

이것은 부모를 사랑(愛)하고 어른을 공경하고(敬)하고 서로 받들고 섬긴다(事)는 의미로 서로 합한 애·경·사(愛敬事)를 강조한 매월1일"효"의 날 특강이었다.


부산 孝본부는 사단법인"효"문화지원본부 '신석산대표'가 2002년 어머님이 돌아가심을 계기로 2002년 창립하여 만 20년 동안 매월1일"효"의 날 시민운동을

2022년 2월 현재까지  229회째 개최하고 있고 그간 노력의 결과로 부산시 조례(제5499호)로 매월1일"효"의 날이 2017년 제정된 바 있다. 註)사단법인효문화지원본부(대표:신석산)
     
현재 매월 1일 날마다 "효"의 날을 개최하며 미션1: 생각,실천,효생활화 시민 인증샷, 미션2: 매월1일 생각 서명지 일반시민 서명, 미션3: 부모님 고마움 알기 각서 시민에게 주기

 

미션4: 일반시민에게 부모님 고마움 전화권유, 미션5: 스티카 일반시민 스마트폰에 부착, 미션6: 티켓들고 일반시민과 인증샷, 미션7: 미션1~미션6까지 효본부 홈페이지 입력 등의

7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매달 매월1일"효"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7가지 미션 임무를 수행하고 나면 바로 거리로 나가 가두"효"시민운동 등을 전개하면서 "효"를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신오적(辛五賊) 퇴치에 나서는 범국민 "효"생활화 운동이다.

다섯가지 신오적(辛五賊)인 불예(不禮), 불성(不性), 불의(不義), 불신(不信), 불인(不仁) 이것을 없애는 일이 바로  매월1일"효"의 날을 행하는 이유라고 했다. 

매달 매월1일을 맞이하면서 불예를 퇴치해, 경로효친을 생각하고, 부모님의 고마움을 알고 살자는 날이고,  불성을 퇴치해, 아이를 많이 낳고 아이를 잘 보살피지는 날이고,

불의를 퇴치해 내 몸이라고, 내 멋대로 자살하지 말자는 날이고, 불신을 퇴치해 가정을 지키고, 가족을 화목하게 하자는 날이고, 불인을 퇴치해 인성을 우선하고,  인간 됨을 알자는 날이다.


이렇게 2002년부터 현재 2022년까지 20년 동안 지속하여 매월1일"효"의 날 범국민 "효"생활 시민운동은 229개월 동안 진행되어 왔다. 그리고 매월1일"효"생각 시민운동 외에도

전국 17개 광역시에서 매년 마다 100쌍씩 "효도"가족100쌍' 찾기 전개 운동 등으로 국가에서도 인정하며 함께 동참하고 있어 1회 부산에서 부터 시작해 9회 경기도까지 현재 약900쌍을

찾아서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2022년 제10회 전국"효도"가족100쌍 찾기는 제주도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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