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추진 경북 경주시가 8월 1일부터 어르신들의 영양관리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인한 반찬 준비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지역 맞춤형 다기능 복합 경로당 모델 개발을 위해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식품가공업체 2개소와 연계해 관내 등록 경로당 629개소에 8월부터 12월까지 반찬을 지원한다. 반찬은 10인분 기준으로 4종류의 반찬을 주 1회, 총 4회에 한해 제공하며, 포장된 반찬은 경로당 행복 도우미가 경로당으로 배송한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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