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사랑의달팽이에 3억 원 기부 난청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곽노정)가 난청어르신 지원사업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 (사)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과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난청 어르신의 보청기 지원 및 ICT를 활용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는 9월부터 경기도 이천시, 용인시, 안성시, 광주시, 충청북도 청주시 지역에 거주하는 난청 어르신 150명에게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보청기 지원 및 착용, 관리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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