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원로협의회 세미나 개최하다 서울원로협의회에서는 12월 13일 국일회관에서 제38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운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들의 활동이 다소 부족하였지만 오늘 추운날씨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회의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면을 새롭게 단장하여 본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구조 개편을 비롯하여 운영프로그램 등 새로운 시대에 맞게 운영하겠다는 강한 포부도 밝혔다. 김기영 고문은 노동시장의 현실을 간파하여 제반문제점을 분석하여 노사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여야 하겠다고 했다. 정병식 처장은 계묘년의 흐름을 소개하여 흥미를 돋웠다. 나이들수록 디지털문화를 가까이하여 삶의 질을 향상함이 백세시대를 축복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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