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잘 알려진 영웅시대가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지난 10일 25회차 정기 봉사를 진행했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 노인을 위한 봉사를 2년 넘게 진행 중이다.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을 해오고 있다. 정기 후원 70만 원과 연탄 후원 등 누적 후원금은 3620만 원에 달한다.
이번 봉사에는 특별히 임영웅이 CF모델로 활동하는 진간장으로 버무린 나물을 독거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한서하 기자 silvertimes24@naver.com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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