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장수 지역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아사오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 노동성이 발표한 3년 전의 기초지자체 평균수명 1위 지역은 가와사키시 아사오구로, 남자 84세, 여성 89.2세 였다고 발표했다.
후생 노동성은 5년마다 전국의 기초지자체 평균수명을 조사하고 있고, 이번 조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3년 전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은 가와사키시 아사오구에 이어 요코하마시 아오바구(83.9세), 나가노현 미야다촌(83.4세), 아이치현 닛신시(83.4세), 교토부 기즈가와시(83.3세) 순으로 평균수명이 길었다.
전국 평균은 남성 81.5세, 여성 87.6세로, 남녀의 평균 수명 차이는 6.1세로 조사됐다.
한서하 기자 silvertimes24@naver.com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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