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1차 성과종합평가 및「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에 밝혔다.
2022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전체 수행기관 1,134개소 중 610개소가 1차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노인일자리 사업」 전체 수행기관 중 그룹별(1그룹: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시장형, 2그룹: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 3그룹:공익활동·시장형)로 사업추진 실적 평가를 통해, 노인복지관은 2그룹으로 총 245개소 중 42개 기관 중에 포함되어 1차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사업추진 실적은 239건/29,190명 계획 대비 239건/29,084명 참여로 99% 달성하여, 우수한 실적으로 1차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
또한, 노인복지관은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직접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복지관은 전국 참여기관 34개 중 대상자 신청 건이 총 78건으로 가장 많으며, 생활지원사를 통해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하여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시범사업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달 8일 전국 합동 온라인 간담회에는 대상자 신청 및 홍보방법 등 민간기관 시범사업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1차 우수 수행기관 선정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우수 민간기관 선정은 각 수행기관 담당자의 노력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서하 기자 silvertimes24@naver.com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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