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서울시 동대문구지회 이도영 지회장 취임 1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노인회 서울시 동대문구지회는 지난 7월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와우불고기에서 고광선 서울시 연합회장, 이지연 중랑구지회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노인대학장, 부지회장, 이사, 감사, 모범경로당 회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영 지회장 취임 1주년 기념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그동안 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과 신뢰를 보내준 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도영 지회장의 1년간 업무성과를 보고하면서, 소극적이고 침체된 지회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구청과 소통한 결과 시설이나 운영면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받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자축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도영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 1등 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고광선 서울시 연합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지연 중랑구지회장, 김종백 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김양순 노인대학장, 서고천 부지회장의 축사가 이어 졌으며 축하 케익 커팅, 축하 꽃다발 증정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영춘 감사의 축가와 여직원들의 백댄서 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도영 지회장은 준비한 1주년 기념 손목시계을 전달하고, 불고기를 대접하며 축하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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