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 위한 동행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리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은 5일(목) 14시, 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산하 각 지회장과 공로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매년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에 앞장선 개인·단체에 표창을 수여해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오 시장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모범 어르신, 일생을 노인복지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관 종사자, 노인성 질환 어르신 대상으로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 요양기관 등 47명(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오 시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울시가 안전·일자리·여가·돌봄·건강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장수 어르신께 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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