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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 경로당과 함께하는 ‘지구 지킴이 캠페인’ 진행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11 [16:50]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 경로당과 함께하는 ‘지구 지킴이 캠페인’ 진행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3/10/11 [16:50]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

경로당과 함께하는 지구 지킴이 캠페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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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지은)은 본 기관과 협약을 맺은 협약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체적 참여형 경로당, 인지 기능 강화형 경로당, 여가 중심형 경로당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20일부터 주체적 참여형 경로당인 에너지 제로 경로당과 중계 주공 5단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 지구 지킴이 캠페인활동을 진행했다.

 

주체적 참여형 경로당인 에너지 제로 경로당과 중계 주공 5단지 경로당은 각각 822일 에너지의 날과 916일 오존층 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주체적 참여형 프로그램은 환경 관련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보호 인식 향상을 위해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홍보물 제작부터 캠페인 진행까지 경로당 이용 회원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환경보호 인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경로당 이용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음 세대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로당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변화가 지역주민의 변화, 모두의 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참여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오존층 보호의 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소식도 많이 들리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보니 분리수거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은 협약 경로당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며, 경로당 이용 회원의 주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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