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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18 [15:20]

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3/11/18 [15:20]

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참석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17일 오전 84회 순국선열의 날기념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받들고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함

국권 회복을 위해 항일 투쟁에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

광복회 경기도지부 주최로 정부포상전수, 기념사, 특강,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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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1월 17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렸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항일 투쟁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광복회 경기도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념일 지정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기념사, 특강 및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병권 부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라며 경기도는 고귀한 애국 독립의 정신을 받들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키고, 앞으로도 애국지사, 순국선열 유가족분들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 경기도지부는 1965년 설립됐으며 생존애국지사 2명을 비롯해 현재 2169명 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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