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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앞두거나 퇴직 이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터미션 어웨이’ 체험단 모집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17:47]

퇴직 앞두거나 퇴직 이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터미션 어웨이’ 체험단 모집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3/11/27 [17:47]

퇴직 앞두거나 퇴직 이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인터미션 어웨이’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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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골 마을호텔(대표 경해진)이 퇴직자를 위한 강릉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인터미션 어웨이’의 체험단(3박 4일)을 모집한다.

인터미션 어웨이는 강릉 일주일/한 달 살기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퇴직을 맞이한 신중년들이 강릉에서 한 달 동안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인생 1막과 2막 사이의 인터미션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에서는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3박 4일 동안 밀도 있게 제공한다.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릉에 머물며 체험 기록

청개골 마을호텔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숙박 공간(스카이베이호텔 경포)과 호텔 조식, 자서전 출판, 철학 세미나, 쿠킹 클래스, 배낚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활동에 대한 기록과 소감을 남긴다. 전 과정은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촬영될 예정이다.

모집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인생 2막 신중년들이 새로운 삶 꿈꾸는 기회가 되길

체험단 모집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강릉 한 달 살기를 미리 경험하고 싶은 50세 이상 퇴직자는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앞으로 배우자 및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맛보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한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인터미션 어웨이 체험단 참가 신청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청개골의 경해진 대표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평생을 살아온 퇴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갖고 다음 장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개골 소개

청개골은 강릉 일주일/한 달 살기 프로그램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의 운영사다. 일상의 소란을 떠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지가 아닌 마을 중심의 살아보기 경험을 제공해 지역과 외지인의 관계 형성을 돕는다. 창작자를 위한 몰입과 집중의 시간 ‘창작자의 별장’과 인생의 전환점에 사적인 사유를 돕는 ‘인터미션 어웨이’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미션 어웨이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intermission_away

웹사이트: https://gfv.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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