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는 서울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여가문화 프로그램 우면청춘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우면청춘대학 각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우면청춘대학 스승의날 감사행사’를 실시하였다.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14일 우면청춘대학 모든 참여주민이 프로그램별 강사 총 18명을 향한 감사 편지를 작성하였으며, 작은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직접 전달하며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우면청춘대학 대부분의 참여주민은 강사보다 나이가 많지만, 강사님을 향한 고마움과 존경심은 누구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승의날 감사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나이 많은 제자들을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전하였으며 우면청춘대학 강사는 ”항상 배우고 노력하는 어르신들의 자세에 더욱 열심히 강의하기 위해 노력한다.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우면청춘대학에 참여해주시는 주민분들과 열심히 강의해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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