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종합사회복지관 및 내곡동 서초포레스타 2단지 경로당
양재종합사회복지관(박대희 관장)이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24년 감동나눔무한드림 ‘추석맞이 연합 및 절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서초구 내 유관기관인 서초지역자활센터, 서울형모아어린이집아이두레공동체(양재복지관어린이집, 서초양재어린이집, 서초더샵포레어린이집)와 함께 의류, 잡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바자회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험부스가 본관에서 진행되었고, 본관 행사와 서초포레스타 2단지 등 경로당 및 통장님과 함께하는 ‘내곡담은 추석행사’를 내 곡 분관에서 진행하여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간 다양하게 진행된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기업후원도 이어졌다. 한국콜마의 후원으로 고엽제 전우회 서초구 지회 생필품 전달 및 내곡동 경로당 17곳 식료 품 전달 되었고, SPC 제품 및 임직원이 직접 빚은 송편과 일동제약 영양제를 후원하여 양 재2. 내곡권역 취약계층 178가정에 식료품과 건강기능제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 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행복한가득, 건강한가득’이라는 슬로건으로 송편, 모둠전, 나물, 다과 세트와 눈 영양제 루테 인, 마스크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였으며, 더운 날씨에 대비하여 보냉박스에 식료품을 담아 마음을 전하여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했다.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대희)은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고, 나눔문화 활성화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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