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렌토링, 기아(주) 임직원과 함께 하는 친환경 실천 행사 ‘에코 멘토링’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1일(금) 기아 프렌토링의 참여자와 기아 주식회사(이하 기아(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 행사 ‘에코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인 강사가 직접 친환경 교육을 맡아 더욱 친근하고 현실감 있는 지식 전달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들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아(주) 임직원 13명과 기아 프렌토링 참여자 9명이 참여했고, 강사의 지도 아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클렌징폼과 주방세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환경을 고려한 소비와 생산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기아(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아 프렌토링 참여자와 기아(주) 임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환경 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오늘 행사를 통해 기아(주) 임직원과 프렌토링 멘토, 멘티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뜻깊은 활동들이 더욱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