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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진, 가정의 달 맞아 춘계효문화포럼 개최

 - 효 와 어머니, 그리고 예술 -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6/04 [18:01]

한효진, 가정의 달 맞아 춘계효문화포럼 개최

 - 효 와 어머니, 그리고 예술 -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4/06/04 [18:01]

      한효진, 가정의 달 맞아 춘계효문화포럼 개최

  - 효와 어머니, 그리고 예술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 한효진’)529일 한효진 효사랑북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춘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효와 어머니,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한효진과 대한어머니회대전광역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ㅇ 음악공연과 시 낭송, 에세이 등 예술 속에 녹아있는 효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공연과 함께 현대사회 어머니와 효’(김경화 효학박사), ‘현대어머니의 역할’(대한어머니회대전광역시연합회 정영미 회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ㅇ 한편 포럼을 개최한 장소인 효사랑북카페는 야외 테라스에 폴딩도어를 설치하고 카페를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효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뜻깊은 포럼을 준비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효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기는 과거의 뜻뿐만이 아니라 인간 사이의 존중을 뜻한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젊은층과 함께 효를 나누고 우리시가 효문화 으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효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황 한효진원장은 부모는 자녀에게 칭찬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효 실천의 시작이다. 최근 효행이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현대적 효 실천 방법으로 칭찬과 감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음악과 문학 속에 녹아든 효와 부모님의 은혜를 되새기고, 칭찬과 감사를 통해 효를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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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계효문화포럼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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