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숲, 저소득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1천만원 상당 학습지 기부
저소득 아동의 학습격차 문제에 관심 2년 연속 학습지 기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회계법인 숲(대표 김재훈)이 저소득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학습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회계법인 숲이 기부한 학습지는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강석환)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최근 극심해지고 있는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회계법인 숲 김재훈 대표는 “최근 저소득 아동의 학습 공백, 학습 격차에 대한 기사를 보며 경제적 여건이 아동의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전달하는 물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사회공헌팀장, 회계법인 숲 김재훈 대표,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강석환 대표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매년 저소득 아동을 위해 학습지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회계법인 숲에게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학습지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회계법인 숲은 삼정KPMG 출신 김재훈 대표가 2021년에 설립한 신생 법인으로, 설립 이후 서울숲 벤치가든 기부에 이어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학습지를 기부하며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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