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강서양천지점, 사랑의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한전MCS(주) 강서양천지점, 취약계층어르신 추석맞이 생필품 지원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9월 21일 한전MCS(주) 강서양천지점(지점장 마동일)으로부터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 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마동일 지점장 외 사랑나눔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한전MCS(주)는 전력량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을 하는 전문업체로 올해 강서양천지점에서는 올해 3월과 6월에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 라면, 누룽지 등을 지원하는 등 정기적인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복지관 주변지역 환경정리 봉사도 함께 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직원들이 모아준 사랑의 후원금은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마동일 한전MCS 강서양천지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후원과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도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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