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분회장 경로당 회장, 군수 표창장 수여식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에서는 2월 7일(월), 09:00에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1년이상 재직후 퇴직한 분회장,경로당회장에게 양평군 포상 조례 제6조에 의거 2021년 하반기 표창대상자 14명이 참석하여 양평군수 표창패를 드리는 행사로 지회에서 준비한 부상금과 각 분회에서 꽃다발을 준비 해 드려 축하와 격려로 화기애애한 수여식으로 평가됐다.

오늘 행사는 어르신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고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신 퇴직 분회장, 경로당회장께 표창장을 드려 그동안 고생하신 노고를 치하 드리고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의 주역이시며 자긍심을 높여드리는 행사로 10개 분야에 46명의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는 시상 시작하기 전에 퇴직회장님한분 한분 일일이 안부 인사를 드려 어르신을 섬기는 정감 넘치는 분위기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가 2년1개월째로 힘겨운 시기에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신속히 진행되어 13% 미접종율로 미래를 안심하고 따듯한 동행으로 군민의 행복이 핵심 목표이며 지난 임기 중 애쓰신 퇴직회장님의 노고는 우리의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되고 우리군이 필요할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실 것이라 믿으며 최고의 안전은 백신 접종입니다”라고 말해 참석한 모든 회장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녕 지회장은 표창을 받으시는 퇴직하신 분회장2분과 12분 경로당회장께 일일이 지회에서 준비한 부상금을 수여해 드리며 격려를 잊지 않았으며 상하신 김성연 양근5리 경로당회장님은 “이렇게 퇴직한 저에게 노인을 친부모 대하듯 반겨 주시고 과분한 군수표창과 김용녕 지회장님까지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배려해 주는 양평군 행정에 깊은 감사와 후손에게 모범이 되고 건강관리 잘 해서 미력하나마 양평군 발전에 앞 장 서겠다”며 기쁘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