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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1일“효”생각시민운동 235개월째

최성남 | 기사입력 2022/08/09 [09:45]

매월1일“효”생각시민운동 235개월째

최성남 | 입력 : 2022/08/09 [09:45]

매월1생각시민운동 235개월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행사

 

부모님의 고마움을 알고선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면서 내 자신과 이웃 주위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자는 생각 시민운동이 벌써 20년째다.

나를 있게 해주신 분, 나를 성장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바로 그 분의 고마움을 가슴속에 새기면서 한 달이 시작되어지는 매월1일을 맞이하자는 시민운동이 매월1생각 시민운동이다.

 

이곳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200281일 매월1생각 시민운동을 처음 행했다. 그 이후 매년 11일 해운대 해돋이 때와 81일 여름 피서객들이 몰려 올 때마다 1년에 2번씩 20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만 202281일까지 총40회를 매월1생각시민운동이 행해졌다

 

운동가분들이 20년 동안 줄기차게 매월1생각시민운동을 행한 이유는 딱 한가지뿐이다. 바로 후세대들이 매월1일마다 나를 만드신 분, 나를 키워주신 그 고마운 분을 머릿속에서 다시 떠올리게 하는 생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매월1생각을 하면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는가  부모님의 고마움을 생각한다면 나 자신의 바른 인성이 우선시되어져 바른 인간이 되어 질 수 있다. 부모님 생각과 함께 경로효친을 당연시 하게 된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가정을 지키고, 가족을 화목하게 만든다. 부모님의 고마움이 아이를 낳게 하고, 아이를 잘 보살피게 한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한 달을 맞이한다면 함부로 내 몸이라고 내 멋대로 자살을 하지 않는다.

 

결국 매월1생각을 통하여 인간성 회복운동, 출산장려운동, 자살률 증가 억제, 화목한 가족 단란한 가정 만들기, 경로효친사상을 앙양시켜서 늘어나는 청소년 범죄, 가정폭력, 성폭력, 저출산 고령사회에 국민들 모두에게 매월1일마다 생각할 여건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현실적으로 극복되어지지 않은 저출산 고령사회극복이 되어 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 국가에서는 정부의 예산만 가지고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이런 사회적 현상들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 세금으로써 사회문제점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국민 세금 수천 조를 사용해서라도 해결이 되어져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저출산 문제도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고, 촉법소년범죄와 청소년 범죄도 줄어들 기미가 전혀 없는 현실이다. 성범죄도 갈수록 심해지고, 가정폭력 등 모든 사회적 문제들을 오직 돈으로 해결해보고자 정부 예산 수천 조를 투입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센터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회문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지는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직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해당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다. 센터에 근무하는 인력들의 인건비만 국민 세금으로 지속적으로 나갈 뿐이다. 지금까지 엄청난 국민 세금이 사용되었지만 그 어떤 사회문제 하나도 해결책이 없는 가운데 국가에서는 출산장려를, 청소년범죄를, 자살률 예방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만 할 뿐 실효성은 전혀 없는 현실적 대책이다.

 

그래서 매월1생각 시민운동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생각이야 말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발생되어지고 있는 사회 문제 현상들을 극복 할 수 있는 대책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정부 예산을 투입해도 도저히 출산장려 등 수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이제는 매월1생각을 할 수 있게끔 국민들에게 여건을 마련해 주면 매월1일 부모님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뭔가 달라 질수가 있다.

 

돈 한 푼도 들지 않는 새로운 대책 방안이다. 국민세금 수천 조를 절감할 수 있다. 매월1생각 시민운동은 100% 자원봉사만으로 행해지는 국민운동이다. 지금껏 20년 동안 매월1생각 시민운동을 지속해 오면서 오직 한 가지 바램뿐이다. 국가에서 전 국민이 매월1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매월1생각 날을 법률로 제정해주는 일이다.

만약 매월1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 마련된다면 저출산부터 사회문제점들이 하나씩 해결되어진다.

2002년부터 2022년까지 매월1생각 시민운동을 진행해오면서 분명한 깨달음이 있다. 20년간의 운동은 결코 조선시대의 처럼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오직 부모님만을 잘 봉양하라는 가 아니다.

 

그런데도 모든 사람들은 라는 단어 자체만 들어도 는 수평적이지 않고 수직적이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일반 국민들 대다수에게서 일어났다. 또 현실 상황은 1인 가구가 40%가 넘고, 4인 이상 가구는19% 밖에 안 되니까, 조선시대의 를 지금까지 강조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2002년 매월1생각시민운동을 처음 시작 할 때만 하여도 부모님을 자식이 봉양하는 것은 71%가 당연하다고 했다. 하지만 요즘은 20%대로 하향되었고, 부모님 돌봄을 70%이상이 사회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현실 속에서 를 외치면 비현실적인 실천운동이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라도 자기 자신이 충분하고 만족스럽게 부모님께 효행을 다 못하고 있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라는 단어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범국민 운동을 통하여 수 없이 경험했다.

 

하지만 또 같은 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우리들이 행하고 있는 108년 전 미국에서 시작 된 어머니의 날(어버이 날)58일 날은 명실상부 를 생각하는 날이지만 어느 누구도 이 날 를 생각하면서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것은 부모님의 고마움을 알고 이 날 하루만큼은 카네이션을 사드리고 부모님 고마움을 생각하는 여건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평소 불편했든를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면서 를 행한다.

 

20년 동안 운동을 진행해 온 매월1생각 날역시도 똑같은 맥락이다. 108년 전 미국의 의 날과 108년이 지난 오늘 날은 세상이 너무나 많이 변해 있어 한국인의 생각 날이 절실한 현실 속에서 우린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일반국민들에게를 주입하면 조선시대생각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매월1일 날생각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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