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경로당 수주 전년 대비 36% 확대상반기 기관·단체에 안마의자 공급 계약 확대… 5월 경로당 수주 전년비 2배 증가 헬스케어로봇 인기 모델 납품… 액티브 시니어 건강관리 문화 확산시켜
사진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SV’
이번 상반기 계약 체결을 통해 경기, 강원, 충북 지역 경로당에 바디프랜드 인기 안마의자가 다수공급됐다. 이 중에는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첫 헬스케어로봇인 ‘팬텀로보’와 미니멀 사이즈의 콤팩트형 헬스케어로봇인 ‘팔콘SV’가 포함돼, 활동량이 많은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각 지역 경로당에 안마의자 납품을 더욱 확대해나가며,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안마의자 핵심 소비층인 시니어 연령대가 제품을 자발적으로 체험하고 비교, 구매하는 등 고객여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다면, 최근 들어 이러한 흐름이 완전히 뒤바뀐 추세에 주목한 것이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에는 두 다리, 팔 부위의 독립 구동 기능을 비롯해 안마의자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특허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있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온몸의 다양한 근육들을 자극하고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것을 도우면서 기존 안마의자로는 닿지 않았던 신체 부위에 새로운 마사지감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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