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NFT와 만나는 孝 특별展’ 개최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에서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NFT(대체불가능토큰)와 만나는 孝 특별展’이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효에 대한 생각 전환 및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과거부터 전해져오는 아날로그인‘孝’와 현대의 디지털이 만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한, ‘NFT와 만나는 孝 특별展’은 효를 주제로‘Rosid’작가 외 26명이 참여하여, 총 77개의 작품이 진흥원 본관 2, 3층에 전시된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동양윤리인 효가 급격한 현대화 과정에서 약해지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효의 정신은 우리가 단순히 보존해야할 과거의 유산을 넘어 현재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가치이며, 미래로 가져가야할 소중한 자산으로, 이번 ‘NFT와 만나는 孝 특별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효문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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