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사업 성장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노인일자리 중앙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일자리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지원하였고, 베이비부머 등 신 노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모델을 개발 및 보급하여 고령화 대응에 노력해 왔다. 특히 민간기업 등과 협력한 시니어인턴십, 고령자친화기업 사업 실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등 지자체 협력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제공, CJ대한통운, CGV, CU 등 민간기업 협력 일자리모델 발굴 및 제공 등 2005년 12월 설립 이후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자체 및 민간기관을 지원하면서 사업 도입 2만5천개보다 33.8배에 달하는 84.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7월 11일(월) 오후 2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인구의 날을 기념하여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및 인구 질적 향상 등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각계각층의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으로, 2022년에는 총 65점의 포상이 수여되었다. 김미곤 원장은 “인구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은 고령화에 대응하는 중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직원이 노력한 성과이며, 향후에도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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