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삼대가효' 체험 어울림의 장 제공
사진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삼대 가족이 함께하는 다도 및 밥상머리 예절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9월 3일 삼대 가족이 함께하는 다도 및 밥상머리 예절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삼대가효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삼대 가족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박상도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총재의 가족 11명이 모여 삼대가 함께 체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부모님과 부모님께 차를 올리는 예절을 배우고, 전시실을 관람하는 순서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되었다. 박상도 총재는 “전통 효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삼대가 어울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서로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모습이야말로 오늘날 효의 가치를 정립하는 데 중요하고 뜻 깊은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명절이 아니면 모이기 힘든 가족들이 ‘삼대가효’ 사업을 통해 함께 모여서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가족사랑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올해 삼대가효 후반기 체험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후반기 일정은 9월부터 10월까지이고, 총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체험 신청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효문화연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