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농원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 군락을 볼 수 있는 농원이다.
특히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 초여름이 되면 라벤더와 수국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약 2만 여평의 넓은 평야에 일렁이는 라벤더 꽃 물결과 어우러진 한옥의 풍경은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보라빛 물결을 이루는 라벤더를 만나볼 수 있는, 올해 라벤더 축제는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최지정 기자 hopehave@naver.com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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