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중용中庸

 

 

 

저자 이종인

출간 2024.10.10.

도서 16,200원

저자 이종인

출판 명문당

페이지수 304

사이즈 154*225mm

 

 

 

 

[저자의 말]

 

요즘 정치 뉴스를 자라는 젊은 세대가 볼까 두렵다. 동물의 왕국보다 먹이를 두고 더 치열하게 싸우는 것 같다.
나라를 이끌고 다스려야 하는 정치꾼들이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끌은 찾아내어 서로 비난하고 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보다 더 혼란한 것 같은 느낌이다.
지도자가 수신하여 본보기를 보이면 모든 사람이 스스로 따라서 바르게 행동하여 백성들이 화목하고 물산이 풍부하여저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유학의 요지이다.
지금은 민주주의 사회이다.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 현훅되지 않고 올바른 정치가를 뽑아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나라는 평화롭고 발전할 것이다. 

 

 

책소개

 

이 책은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이다. 중용 원문을 해석하는 데 여러 학설이 있으나, 어느 학설이 타당하다는 그런 논증은 하지 않고, 나름대로 가장 타당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택하여 해석하였다.

 

편저 : 이종인

1949년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서 태어나서,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용하였고, 직장 생활 중 네덜란드에서 항공측량,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국내에서는 환경학, 에너지 정책학을 계속 공부하였다. 2012년 퇴직한 뒤에는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서락서당을 관리하고 있다.

 

 

목차

ㆍ머리말

ㆍ일러두기

ㆍ유학, 가장 인간적인 사상

ㆍ사서四書로서 “중용中庸”

제1편 중화中和 세상

제1장 하늘이 명命한 것이 성性이고

제2편 중용中庸의 도道

제2장 군자君子는 중용中庸을

제3장 중용은 정말 지극하구나!

제4장 도道가 행하여지지 않는 까닭을

제5장 도道가 행하여지지 아니하구나!

제6장 큰 지혜를 가지시었구나!

제7장 모두가 안다고 하지만

제8장 조그마한 좋은 점이라도

제9장 중용을 잘 행하는 것은

제10장 강强함에 대하여

제11장 중용에 의지하여 마음으로 만족을

제3편 넒고 깊은 도道

제12장 도道는 널리 퍼져있지만

제13장 사람다움으로 사람을 다스리고

제14장 자리에 따라 행동하고

제15장 높은 곳에 오르려면

제16장 귀신鬼神이 덕德을 베푸는 것이

제17장 하늘로부터 합당한 명命을

제18장 하늘로부터 명命을 받아 덕을

제19장 무릇 효孝라는 것은

제4편 성성의 의미와 실천

제20장 정치에 관하여

제21장 명확하게 알면 성誠할 수밖에

제22장 지성至誠만이 자기의 성性을 다할 수 있고

제23장 성誠하여야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다.

제24장 미리 알 수 있다

제25장 성誠이라는 것은 스스로 이루는 것이고

제26장 쉬지 아니하니(불식不息)

제5편 성聖과 성誠의 의미

제27장 성인聖人의 도道!

제28장 그 자리에 맞는 덕德

제29장 임금 노릇을 하는 데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제30장 큰 덕(대덕大德)은 모든 것을 두텁게 하고

제31장 사람들이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제32장 성誠이 아닌 것에 의지하겠는가?

제6편 이상세계

제33장 비교할 것이 없이, 지극하다

ㆍ중용 원문

ㆍ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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