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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하계효문화포럼 개최 ‘효문화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3/06/23 [20:18]

한국효문화진흥원, 하계효문화포럼 개최 ‘효문화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3/06/23 [20:18]

한국효문화진흥원, 하계효문화포럼 개최

효문화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 한효진’)622() 14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이하 대자연’)와 공동으로 효문화 확산과 자원봉사활동을 주제로 하계효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원봉사의 공통적인 실천정신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시너지를 얻어 확산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였다.

 

포럼의 좌장은 대전보건대학교 장연식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고, 발표는 자원봉사와 효문화 증진을 주제로 구자행 센터장(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 맡았으며, 토론은 대전대덕구자원봉사센터 최진훈 팀장과 대전서구만년동자원봉사협의회 박연신 전 회장이 참여했다.

 

한편, 포럼과 관련한 효문화실천운동으로칭찬릴레이가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성우 효학박사(성산효대)는 이길식 부회장(대전효지도사협회), 이군익 지게효자는 정낙선 본부장(농협중앙회 대전총괄본부), 김영태 회장(대전자원봉사연합회)은 김순자 전 실장(행복한집 무료급식소)을 칭찬대상으로 추천하였다.

 

지난 69효문화 일류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효진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칭찬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영태 대자연회장은 산업화, 핵가족화 되면서 전통적인 공동체 의식이 희박해진 현실 속에서 주변의 이웃을 살펴보고 포용하는 효 정신과 자원봉사의 가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김기황 한효진원장은 칭찬과 감사의 생활화로 효와 자원봉사의 실천정신이 널리 확산돼 훈훈하고 정다운 가정, 사회, 대전으로 변화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최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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