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 지역주민의 재능(요리)와 공간(마음더하기)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마음더하기’라는 당산동에 위치한 작은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노년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마음과 마음을 더하실 수 있도록 내어주신 공간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분들은 당산1동에 거주하고 관내 골목학교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노랑나비'와, '민들레' 모임 이다.
영등포 마을살이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서로 챙기고 돌보는 지역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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