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대상 ‘힐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진행

5월 상반기 템플스테이에 이어 힐링과 쉼의 시간 가져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대한불교 천태종 관문사와 연계하여 힐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에도 관문사와 연계한 템플스테이를 한 차례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어르신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5월에 이어서 두 번째 템플스테이 진행하였다.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관문사에서는 ‘번잡한 도심속에서 벗어나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템플스테이, 템플라이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템플스테이는 사찰 라운딩, 만다라 채색활동, 탑돌이, 점심공양, 다도체험으로 진행되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불교에 대해 특히 천태종 관문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아주 만족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쌓게 해주어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경희 관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민분들에게 의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