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는 지난 24일(화) 노인특화사업 우면청춘대학 참여 어르신 총 75명을 모시고 강원도 춘천시 일대로 어르신 나들이를 다녀왔다.
우면청춘대학 어르신 나들이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우리 함께라면 행복한 가을날”이라는 주제에 맞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이드 가든 수목원 관람, 김유정 문학촌 관람 및 도예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가을 나들이 활동을 통해 우면청춘대학 참여 소속감을 증진하고 일상 속 활력을 불어 넣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우면청춘대학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경희 관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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