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디지털 역량의 나눔! ‘양천디지털봉사단’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디지털 역량 나눔을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양천디지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양천디지털봉사단 활동은 사전교육을 통한 스마트폰 활용 숙지(배달앱 활용, 택시 활용, 전화 중 어플 사용하기)후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대상 일대일 활용법 안내 활동과 디지털 교육 시 보조하는 활동 등으로 참여했다. 2023년 봉사활동에는 양천구청 스마트정보과와 연계하여 스마트 로봇 ‘리쿠(LIKU)’를 활용한 스마트폰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디지털 봉사단 참여자 이OO 봉사자는 “누군가 핸드폰 사용법을 물어봤을 때 “나 핸드폰 몰라서 못 알려줘”보다 “나 그거 알아 내가 가르쳐줄게”라고 말하는 본인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스마트폰을 어려워하는 노인들을 위해 내년에도 새로운 것을 배워 알려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든다.”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승호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표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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