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렌토링 10주년 기념 연합성장보고회 ‘함께하Kia’ 개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7일(목)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온 ‘기아 프렌토링’이 10주년을 맞아 기아(주) 및 서초구청과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3개 기관과 함께 연합성장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합성장보고회는 연합 3개 기관 멘토·멘티와 가족 60명이 참석하였으며 10주년을 맞이해 기아(주)의 노고와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는 감사패 전달식과 축하 떡케이크 커팅 세레모니, 우수사례와 우수멘토링팀 시상식, 레크레이션, 저녁연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멘티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사례와 우수멘토링팀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우수사례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 우수멘토·멘티 1팀 총 4명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지난 1년간의 학습·문화 등의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기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민정 멘토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해오고 있는 기아 기업과 각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간의 활동으로 멘티만이 아닌 멘토인 저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억과 추억 그리고 멘티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기아 프렌토링 사업은 2024년에도 교육 및 문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의 격차와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될 예정이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지난 10년간 기아(주) 기업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 아동·청소년과 감동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교육 및 문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격차와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될 예정이다.”라고 기아(주)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함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전하였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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