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
12월 14일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3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를 개최하였고,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홀몸노인돌봄 종합서비스·기본서비스」 부터 취약노인 보호사업 개발과 사회복지 실천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을 섬기며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금천구 내 취약 어르신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 어르신 사회문제 예방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취약 노인 개별 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르신의 욕구 중심,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사회복지의 실천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구자훈 관장은 “금천구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서 지난 23년간 노인 취약노인의 위한 사회복지 전문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금천구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해주시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에게 감사하다,”라고 했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 환경 변화에 발 맞추어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하고 개별 맞춤형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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