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노인종합복지관 SPC와 함께하는 설 행사 ‘값진 새해 되세용’ 실시 복지관 이용어르신 200명에게 설맞이 행사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전경아 관장)에서는 지난 2월 7일 수요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SPC와 함께하는 설행사 ‘값진 새해 되세용’를 진행했다.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월 7일 수요일 ‘값진 새해 되세용’ 행사를 진행했다. SPC 200만원 및 간식을 통해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청용과 사진찍기, 소원딱지치기로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새해 소원 작성하기, 새해복권긁기(행운의 청용을 찾아라)로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즐겁게 설을 맞이했다. 또한, 어르신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말죽거리 척사대회(대왕 윷던지기 대회)가 열렸으며, SPC의 다양한 간식을 통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이번 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고맙다. 오랜만에 전통놀이인 딱지치기와 윷놀이를 하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다.”, “후원해주신 SPC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경아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SPC에 감사하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값진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SPC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와 함께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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