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종합사회복지관, 갑진(甲辰) 2024년 설 명절 맞이 '설맞이 주간’ 행사 양재종합사회복지관(박대희 관장)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3일간 설맞이 주간행사 ‘갑진(甲辰) 새해, 양재와 함께해용(龍)’을 진행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진행된 설맞이 주간행사는 양재동 본관과 내곡동 분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본관에서는 떡국 나눔행사를, 분관에서는 설맞이 이벤트를 운영했다.
직접 끓인 떡국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한 나눔행사는, 식사와 함께 SPC가 빵을 후원하여 든든한 한끼로 구성되었으며 3일 간의 행사에 지역주민 총 3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내곡동 분관에서 진행된 설맞이 주민 이벤트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새해 명절을 기념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1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는 가래떡과 떡국떡, 복주머니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었다.
이외에도 떡국떡, 만두, 공진단 등으로 명절 식료품 키트를 구성하여 저소득 주민 147가정에 전달하는 등 복지관으로 찾아오지 못한 주민과도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양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대희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2024년 역시 소외되는 이웃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