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미글로벌과 함께하는 “스터디 윗 한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은 따뜻한동행 연계 ‘2024년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프로그램’ 활동처로 선정됨에 따라 1:1 디지털 과외 봉사활동‘스터디 윗 한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터디 윗 한미’프로그램은 한미글로벌 임직원 봉사자와 실생활 디지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매칭하여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양천구 인근 키오스크 활용 매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께서 직접 활용해 보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4일 진행된 1회기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께서는 “우리를 위해 봉사 와주신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이 사업을 지원해 준 따뜻한 동행에 고맙다.”라며, “프로그램 덕분에 키오스크로 식사 주문도 직접 해보고 카드 결제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다음에 친구들을 데리고 내가 주문해 볼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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