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불용 컴퓨터 경로당 등에 전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영등포구청에서 사용하지 않는 개인용 컴퓨터 7대를 수리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과 ‘불용물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사랑의 PC 지원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영등포구에서 기증한 불용 PC는 총 150대에 달한다. 영등포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관내 취약가구와 경로당을 대상으로 PC를 지원받기 원하는 희망자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 가정 3가구와 경로당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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